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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Forecast: Cloudy -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
[그림 1] 11월 다섯번째주 뉴스위크 커버
기술예견 :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료들을 저장기기에 저장하는 것 대신, 인터넷에 기반한 서비스에 저장할 것이다.
기술예견 :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료들을 저장기기에 저장하는 것 대신, 인터넷에 기반한 서비스에 저장할 것이다.
Sun Microsystems의 Scott McNealy는 이것을 "빌어먹을 거대한 웹의 전환"라고 말하곤 했다. IBM은 이것을 "사용자 요구에 의한 컴퓨팅"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다른이들은 이것을 "그리드 컴퓨팅" 과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라고 말해왔다. 이것의 가장 최근 명칭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며 , 이것은 컴퓨팅 산업을 휩쓸고 있는 새로운 기술트렌드이다. 너무 과대선전이 되었기 때문에, Oracle CEO인 Larry Ellison은 최근에 있었던 강연에서 말한바와같이, 클라우드에 대한 광적인 현상을 단지 변덕스러운 일로 비난하고픈 마음까지 들게 되었다. "나는 바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른들이 이야기 하는것에 대해 관심 없다. 클라우드 컴퓨팅? 이게 뭐지? 이건 완전히 헛소리다." 라고 Ellison이 말했다.
자.. 심호흡 하고. Ellison의 회의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치에 맞는다. 이것의 철학은 간단하다. 당신의 데이터를 당신의 컴퓨터에 저장하는것 대신 인터넷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다. 당신은 그 서버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사실, 당신의 데이터는 여러 다른 서버들 속에서 흩어져 저장 될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하여 당신은 당신의 사진과 문서, 그리고 홈 비디오들을 당신이 어디에 위치하든지 핸드폰이나 노트북, 미디어 플레이어나 공항에 있는 인터넷 키오스크와같은 당신이 원하는 기기로 접속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의 저장장치 대신, 인터넷 상의 몇몇 서비스에 그들의 정보들을 저장할 것이다."라고 클라우드 기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상화"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VMWare의 CEO인 Paul Maritz가 말한다.(다른 기술들 중에서, VMWare의 소프트웨어는 수백개의 서버들을 하나의 거대한 집합체로 뭉치는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프로그램이 더욱 효율적으로 동작하게 한다)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은 더이상 당신의 회계자료를 회사컴퓨터에 저장했는지 집에있는 맥북에 저장했는지 기억해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이상 모든것을 USB 메모리에 백업하고 이것을 이쪽저쪽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새로운 컴퓨터를 살때, 오래된 컴퓨터에 있던 당신의 자료들을 따로 복사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또한, 일생동안 당신과 함께하며 점점 늘어나는 자료들을 지켜주는 '정보저장소'를 만들 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은 더이상 당신의 회계자료를 회사컴퓨터에 저장했는지 집에있는 맥북에 저장했는지 기억해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이상 모든것을 USB 메모리에 백업하고 이것을 이쪽저쪽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새로운 컴퓨터를 살때, 오래된 컴퓨터에 있던 당신의 자료들을 따로 복사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또한, 일생동안 당신과 함께하며 점점 늘어나는 자료들을 지켜주는 '정보저장소'를 만들 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많은수의 컴퓨터 분야 종사자들이 이것이 미래의 중요기술이라는것에 동의한다. 지난주에 개발자를 위한 연간 컨퍼런스의 상당부분을 새로운 클라우드 기술을 공개하고 사용자들이 왜 그기술을 사용해야 하는지에대해 격려하는 대화하는데에 많은 신경을 쓴 Microsoft를 포함하여... 하지만 우리는 아직 그 기술과는 거리가 있다. 왜냐하면 인터넷 접속 속도는 만족스러울 만큼 빠르지 않고, 안정적이지 않으며, 또한 어디에서든 접속할 수는 없기 떄문이다. 그리고 초기의 몇몇 클라우드 기술과 비슷한 서비스들은 썩 대단하지는 않았다. 애플이 제공하는 'MobileMe'라고 불리는 서비스는 iMac과 MackBook Pro, 그리고 iPhone에 동기화 되는 나의 일정과 주소록과 즐겨찾기를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었다. 하지만 이것을 사용하는것은 어려웠고, 또한 안정적이지도 않았다. 또다른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 개발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도 그 기술들을 통합하지 않는다는데에 있다. 그리고 누가 당신의 데이터를 지배하는가와 같은 난해한 문제점들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클라우드기술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더욱 확장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은 기업에도 적용시킬 수 있다. 기업은 그들 자신의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것 대신에, 서비스 제공자로부터 컴퓨팅 파워와 저장소를 빌려서 그들이 사용한 전력만큼만 값을 지불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서점으로 유명한 Amazon은 급속히 발전중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들은 컴퓨팅 파워와 저장공간을 44만명의 개발자들에게 대여해주고 있으며, 이 서비스에는 매 분기마다 3만명이 추가로 가입하고 있다, 몇몇 Amazon 고객들은 그들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 대신 아마존 서비스를 사용한다. "우리는 그들을 서버없는 회사라고 부릅니다"라고 Seattle의 Amazon 부회장인 Adam Selipsky가 말한다.
몇몇 회사들은 그들의 데이터센터를 증설하는것대신 아마존 서비스를 사용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돌리는데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회사들로는 Eli Lully, The Ney York Times, 그리고 National Geographic을 포함한다. Amazon은, 회사들이 기존에 있던 컴퓨팅 작업들을 그들의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전시킬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싸기 때문이다!. 몇몇 기업들에게는,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하는것이 컴퓨터 관련 예산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IDC연구소의 분석가인 Frank Gens가 말한다. Gens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소요될 금액이 금년의 160만달러에서 2012년에는 420만달러로 높아질 것이라고 말한다. "클라우드 기술은 다음 20년동안의 IT산업의 기초가 될것입니다" 라고 Gens가 말한다.
대기업들도 이와 같이 생각하고 있기 떄문에, 현재 클라우드 제품 양산경쟁을 벌이고있다. Microsoft는 웹기반 프로그램을 동작시키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군을 홍보중이다. Microsoft는 이 프로그램군을 WIndows Azure 라 부르고, "클라우드를 위한 운영체제"라고 설명한다(이것을 운영체제라고 하는것은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실제로는 운영체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개인 사용자들은 Windows Azure를 볼 수 없을것이다 --그들은 단지 이것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운영체제를 사용할 것이다). 검색엔진에서의 초대기업인 Google은, 웹기반의 워드프로세스와 엑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심지어 Ellison의 부정적인 언급에도 불구하고, Oracle마저도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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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기술은 그리드 컴퓨팅과 혼동되어 이해되는 면도 없잖아 있다. (요즘은 뭐 하나만 단독적으로 사용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다 끌어안고 있으니..). Windows Azure가 출시된지 한달정도 되었지만 아직 이쪽 분야가 일반인들에게 잘알려지지 않았는지, 관련 기사가 드물다. 현재 번역 작업은 구글이 제공하는, 웹에서 동작하는 워드프로세서인 '문서도구'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쪽저쪽에 있는 컴퓨터에서 USB없이 작업하였다(문서의 revision 정보까지 상세하게 제공해준다!). 마지막 단락에서 나왔듯이, 구글이 사용자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약간 꺼림칙하지만, 인터넷 로그인 하나로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이 기술이 가능성있다는것을 느낀다. 특히 Salesforce.com등도 현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추세가 점점 발전단계에 있다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번역을 하는데 약간 애를 먹었다. 그래서 의역한 부분도 있고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해 생략한 부분도 있다. 간혹 한번에 쉽게 읽히지만 한글로 옮기려면 좀 애매한 글들이 있는데 이게 그런 글이다. Sky-Cloud가 서로 연계 되지만 한글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그냥 Sky를 인터넷으로 간단히 넘겨버렸다.
대기업들도 이와 같이 생각하고 있기 떄문에, 현재 클라우드 제품 양산경쟁을 벌이고있다. Microsoft는 웹기반 프로그램을 동작시키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군을 홍보중이다. Microsoft는 이 프로그램군을 WIndows Azure 라 부르고, "클라우드를 위한 운영체제"라고 설명한다(이것을 운영체제라고 하는것은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실제로는 운영체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개인 사용자들은 Windows Azure를 볼 수 없을것이다 --그들은 단지 이것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운영체제를 사용할 것이다). 검색엔진에서의 초대기업인 Google은, 웹기반의 워드프로세스와 엑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심지어 Ellison의 부정적인 언급에도 불구하고, Oracle마저도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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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기술은 그리드 컴퓨팅과 혼동되어 이해되는 면도 없잖아 있다. (요즘은 뭐 하나만 단독적으로 사용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다 끌어안고 있으니..). Windows Azure가 출시된지 한달정도 되었지만 아직 이쪽 분야가 일반인들에게 잘알려지지 않았는지, 관련 기사가 드물다. 현재 번역 작업은 구글이 제공하는, 웹에서 동작하는 워드프로세서인 '문서도구'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쪽저쪽에 있는 컴퓨터에서 USB없이 작업하였다(문서의 revision 정보까지 상세하게 제공해준다!). 마지막 단락에서 나왔듯이, 구글이 사용자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약간 꺼림칙하지만, 인터넷 로그인 하나로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이 기술이 가능성있다는것을 느낀다. 특히 Salesforce.com등도 현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추세가 점점 발전단계에 있다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번역을 하는데 약간 애를 먹었다. 그래서 의역한 부분도 있고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해 생략한 부분도 있다. 간혹 한번에 쉽게 읽히지만 한글로 옮기려면 좀 애매한 글들이 있는데 이게 그런 글이다. Sky-Cloud가 서로 연계 되지만 한글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그냥 Sky를 인터넷으로 간단히 넘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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