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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ing 카테고리에 대하여
Mobile IP / IP Mobility(후자가 더 '있어보이긴' 하지만 공식적으로 전자를 사용하므로 전자를 사용해야겠다) 에 대해서 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자료를 찾아냈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의 홍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블로그에 정리하고자 한다. 사실 내가 열심히 조사한것을 남들이 손쉽게 볼 수 있다는것은 약간 배아픈 상황일 수도 있겠지만, 표준을 공부하는 사람인 만큼 자료를 널리 공유하고자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연구가 2000년대 초(혹은 이미 90년대부터)에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서 중후반에 어느정도의 기틀이 잡힌 상태이기 때문에 요즘자료는 이전 연구결과를 조합하거나 정리하는데에 그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개선의 여지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이를 공부하는것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mobility와 ipv6의 결합, 그리고 LTE망의 보급으로 새로운 출발(구현체의 발현)을 할 수 있다는점에서 더욱 기대를 갖게한다.
이 카테고리는 주로 IP Mobility/Handover(L3)에 대해 다루겠지만 L2(Link Switching)와의 연계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모두를 뭉쳐놓은 network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ipv6을 기반으로 하는 MIP의 변종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며, 트렌드를 따라서 PMIPv6에 초점을 맞출것이다. NEMO(Network Mobility)에 대해서는 아직은 손을 댈까 말까 고민중이며(한다면 clustering을 결합해 보는것도..), vertical handover측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 시뮬레이션 툴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 카테고리에 임하는 나의 다짐.
주위의 도움을 얻기 어려운 관계로, 구글에 의존하여 자료를 찾고있다. 직접 인용을 제외한 모든 글은 copy & paste를 지양(적어도 타이핑의 과정을 거쳐서)할것이다. 설명에 도식이 포함되도록 글을 작성할 것이며, 더 좋은 글 또는 도식을 구하게 된다면 바로 적용할 것이다(이것이 블로그의 장점이다). 그리고 이 카테고리 만큼은 changelog를 적어놓을것이다.
모든 부분에는 출처를 기입하고(단, 저작자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사용하므로 문제 발생시 바로 조치해야 한다), 질문과 지적에는 최선을 다하여 답변/반영할것이다. 비록 글이 수정가능하지만, 방문자가 글을보고 전체를 판단할 수 있도록, 어느정도의 완성도에 도달할때 글을 공개한다. 글을 작성하고 있을때쯤이면 이미 그 내용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내가 이걸 왜적고 있지'하는 마음이 들 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글을 꾸준히 써야한다.
글 목록 :
- Mobile IPv6 관련 자료 모음
- Mobile IPv6 관련 용어 정리
- xMIPv6(아무래도 공개가 꺼져지는건 사실..)
- Mobile IPv6(MIPv6)
- Hierarchical Mobile IPv6(HMIPv6)
- Fast-handovers for Mobile IPv6(FMIPv6)
- Proxy Mobile IPv6(PMIPv6)
- xMIPv6 관련 자료
- IPv6에서의 이동성 지원을 위한 특징, MIPv6의 핸드오버 절차
- Route Optimization : 라우팅 경로 최적화
- Return Routability : MN-CN간의 BU인증절차
- Neighbor Discovery Protocol(NDP) : 이웃 탐색 프로토콜
- Address Auto-configuration : 주소 자동생성
- (P)MIPv6 Binding Message Formats
- Binding Cache에 대하여
- Mobile IPv6 Host Sending/Receiving Algorithm
최종수정 : 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