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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maninoff - Prelude in G minor, Op.23, No.5
라흐마니노프를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물론 이 곡도 어느 면에서는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맘에드는 곡이기 때문에 블로그에 올려본다. 악보는 여기에서 찾아서 다운받을 수 있다,
여태까지 올라온 게시물들을 보면 알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곡들은 상당히 단순 무식하고, 쩍벌려지는-_- 것들이다. 왜냐하면, 이런곡들은 짧은 연습으로 일정수준의 만족감을 제공하고, 음이 풍부고 강렬하며, 옥타브 사용으로 인한 강도의 상승과 터치에서의 스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서두에서 적었다시피, 나는 라흐마니노프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왜냐하면 비록 러시아 특유의 음색과 스케일이 돋보이지만, 그의 작품의 바탕과, 중심부에서는 항상 (특유의)서정적인 면이 강하게 나타나기 떄문이다.(이것은 또한 내가 모짜르트를 싫어하는 것을 일부 설명하는 것이다. 하지만 드뷔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노다메 칸타빌레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중에서도 이런면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나는 아닌걸.
아무튼 이 곡의 중반에서도 서정부가 나오는데, 앞에서 신나게 달려왔는데 중간에서 맥을 끊는것 같아 이부분만 제끼고 넘어가는 경우도 가끔 있다. 이것은 또한 내가 모든이들이 좋아하는 라흐피협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것을 설명해준다. 물론 상승과 하강, 당연히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 하지만 너무 그 차이가 심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내가 너무 단순해서 이해를 못하는걸까. 아직은.. 당분간은 초기 프로코피에프와 친하게 지내야 겠다.
그리고, 여태까지 prokofieff/prokofiev, rachmaninoff/rachmaninov 이것들의 표준을 몰라서 대충 ff->v로 내부적으로 규정해왔는데, 이번에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prokofiev와 rachmaninoff가 맞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근거 : prokofieff는 인지학을 연구한 철학자라고 하고, rachmaninov보다는 rachmaninoff가 사이트 수도 많고 공식사이트도 있었기 때문이다.)
여태까지 올라온 게시물들을 보면 알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곡들은 상당히 단순 무식하고, 쩍벌려지는-_- 것들이다. 왜냐하면, 이런곡들은 짧은 연습으로 일정수준의 만족감을 제공하고, 음이 풍부고 강렬하며, 옥타브 사용으로 인한 강도의 상승과 터치에서의 스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서두에서 적었다시피, 나는 라흐마니노프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왜냐하면 비록 러시아 특유의 음색과 스케일이 돋보이지만, 그의 작품의 바탕과, 중심부에서는 항상 (특유의)서정적인 면이 강하게 나타나기 떄문이다.(이것은 또한 내가 모짜르트를 싫어하는 것을 일부 설명하는 것이다. 하지만 드뷔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노다메 칸타빌레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중에서도 이런면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나는 아닌걸.
아무튼 이 곡의 중반에서도 서정부가 나오는데, 앞에서 신나게 달려왔는데 중간에서 맥을 끊는것 같아 이부분만 제끼고 넘어가는 경우도 가끔 있다. 이것은 또한 내가 모든이들이 좋아하는 라흐피협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것을 설명해준다. 물론 상승과 하강, 당연히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 하지만 너무 그 차이가 심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내가 너무 단순해서 이해를 못하는걸까. 아직은.. 당분간은 초기 프로코피에프와 친하게 지내야 겠다.
그리고, 여태까지 prokofieff/prokofiev, rachmaninoff/rachmaninov 이것들의 표준을 몰라서 대충 ff->v로 내부적으로 규정해왔는데, 이번에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prokofiev와 rachmaninoff가 맞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근거 : prokofieff는 인지학을 연구한 철학자라고 하고, rachmaninov보다는 rachmaninoff가 사이트 수도 많고 공식사이트도 있었기 때문이다.)
[동영상 1]Gilels plays Rachmaninoff Prelude Op. 23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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