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Max Cornelisse.. 공공시설 해킹의 대가?
오랜만에 프갤에 갔는데 "신나는 해킹~ ㅋㅋㅋㅋ" 이라고 승리의 유리한 님께서 글을 올려놓으셨다. 또 보안 낚시 글인걸로 알고 떡강을 하러 갔더만 동영상이 있더군. 틀어보니 정말 후덜덜 하더라, 교통 표지판의 숫자를 바꾸고 건물의 불을 껐다 켜고, 실시간으로 방송용 대사를 조작하는게 아닌가..
[그림 1] Max Cornelisse. 님 좀 짱인듯.
어떤 대단한 분인지 이런 일들을 면상 공개하고 하나(바로 잡혀갈텐데-_-;) 궁금해서 유튜브를 검색했는데, Max Cornelisse라는 사람이더라, 26살의 네덜란드 인이었다.(구글에서는 신상정보등에 관한 검색결과가 거의 업었다.)
동영상에서 힌트를 얻고자 하여 같은 ID의 다른 동영상들도 20여개 올려져 있는것을 보았는데, 네덜란드 말이라서 GG 치려다가 제목중에 'Subtitled'가 붙는 것들이 있었다... 확실히 무슨말인지 알아들으니까 재미있다..
이 동영상을 보다보면 '다이하드 4.0'에서의 Fire sale이 생각나는데,.
"Firesale의 첫번째 단계는 시민들을 혼란속으로 빠뜨리기 위해 운송시설 마비.
두번째 단계는 금융시스템의 마비
세번째 단계는 전력이 필요한 모든 시설과 통신시설의 마비.
이 세 단계를 통하여, 국가는 완전히 혼돈에 빠지게 되고, 이것은 그 국가를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만든다."
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영화속에서 일어날만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다니!!
아래를 클릭하면 자막(영어)있는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교통신호기 해킹하기
술집 내의 모든 여성들에게 문자보내기
동료 골려먹기
PDA로 다리 제어하기
Utrecht역 해킹하기
네덜란드 철도시스템 해킹하기
포르셰 911 해킹하기
TV 해킹하기
빌딩 전체 전원 껐다 켜기(자막없음)
아래를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다가 알게된것들이 있다.
(주의, 동영상이 있는데 소리가 계속 반복이 되어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_-;;)
댓글